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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진짜 부자는 ‘나’···국회의원 현금왕은?

[재산공개]진짜 부자는 ‘나’···국회의원 현금왕은?

보유 재산 중 유동성이 가장 높은 예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현금 부자’는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었다. 박덕흠 의원은 158억5119만원을 예금으로 갖고 있다. 이외에도 재산 상위권 국회의원들이 안전한 자산인 예금에 투자하고 있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박덕흠 의원이 가장 많은 예금을 갖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부동산도 많이 갖고 있어 전체 재산 보유량에서도 2위에 올라 있다. 박덕흠 의원이 신고

윤영찬 ‘테슬라’·김남국 ‘LGD’···‘전문 투자자’ 못지않네

[재산공개]윤영찬 ‘테슬라’·김남국 ‘LGD’···‘전문 투자자’ 못지않네

국회의원 중에선 바이오 주식을 오랫동안 투자하고 있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부터, 최근 LG디스플레이의 주식보유 수량을 급격히 늘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까지 다양한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향을 말해주듯이 ‘서학개미’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테슬라 주식 등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되면서 주식보유 신고내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인들의 투자성향이 증권 보유 현황에서 묻어나기 때문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119억3000만원···장관 중 1위

[재산공개]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119억3000만원···장관 중 1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국무위원 중 가장 많은 재산(약 119억3200만원)을 신고했다. 최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약 11억6800만원이 늘었다. 25일 인사혁신처 소속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주요 공직자 1885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전체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보면 최 장관은 119억316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 장관은 보유 재산으로 전체 고위공직자 가운데 7위, 공개

문 대통령, 올해 20억7천만원 신고···1년 사이 1억2천만원↑

[재산공개]문 대통령, 올해 20억7천만원 신고···1년 사이 1억2천만원↑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20억7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신고액 보다 1억2천만원이 늘어난 액수다. 인사혁신처 소속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1,88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등 주요 직위자 재산증감 현황이 공개됐다. 재산가액과 직책은 모두 지난해 12월31일 기준이다. 문 대통령의 재산 증가는 근로소득,

김종갑 한전 사장 165억원 ···산업부 산하기관 1위

[재산공개]김종갑 한전 사장 165억원 ···산업부 산하기관 1위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65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며 재산 순위 1위에 올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사장의 재산은 165억312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기준 28억143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사장의 보유 재산은 전체 고위공직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사장은 서

靑 참모진, 평균재산 17억7천만원 신고

[재산공개]靑 참모진, 평균재산 17억7천만원 신고

청와대 참모들이 25일 올해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평균 17억7천만원의 액수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한 정책실장, 수석, 보좌관, 안보실장, 대통령 경호처장 등의 13명의 재산 현황은 이같이 집계됐다. 우선 재산이 제일 많은 청와대 참모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다. 서 실장은 4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이호승 경제수석이

 윤종원 중소기업은행장, 29억9454만원 신고···전년비 2억8179만원↑

은행

[재산공개] 윤종원 중소기업은행장, 29억9454만원 신고···전년비 2억8179만원↑

지난해 말 기준 윤종원 중소기업은행장 재산이 전년보다 2억8179만4000원 늘어난 29억9454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에 게재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윤 행장이 소유한 서울특별시 중구 복합건물이 전년대비 3억8500만원 올랐다. 윤 행장이 아파트(전세) 및 건물 가격은 현재 총 16억3500만원, 토지는 1억1153만2000원이다. 자동차(본인 소유 2대) 관련 재산은 감가상각을 고려해 전년보다 1441만원 줄어든 3161만

은성수 금융위원장, 39억2245만원 신고···잠원동 집값 3억원 상승

[재산공개]은성수 금융위원장, 39억2245만원 신고···잠원동 집값 3억원 상승

지난해 말 기준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재산이 39억2244만8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금융위원장 취임 때부터 문제가 됐던 세종시 아파트는 처분했지만 서울 잠원동 아파트와 부인 명의 상가의 가격이 총 3억5578만원 오르는 등 1년 전보다 7억여원의 재산이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에 게재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은성수 위원장 가족의 총 재산 규모는 39억2244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하면 7억

이재광 HUG 사장 11억8631만원 신고

[재산공개]이재광 HUG 사장 11억8631만원 신고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11억863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25일 관보에 따르면 이재광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등의 재산을 더해 총 11억8631만8000원을 신고했다. 이는 직전 신고 내용과 비교해 8390만6000원 늘어난 금액이다. 우선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산 32-4번지, 32-127번지(각 36㎡, 16㎡)임야와 모친이 보유한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운봉리 산 94-1번지(2만331㎡)가 지분이기와 공시가액 변동으로 가액이 460만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32억8662만원 신고···전년比 1.7억 늘어

[재산공개]윤석헌 금융감독원장, 32억8662만원 신고···전년比 1.7억 늘어

지난해 말 기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재산이 32억8661만8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관련 자산 가치는 줄었으나 급여 저축 등의 영향으로 예금 재산은 소폭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에 게재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윤석헌 원장 가족의 총 재산 규모는 32억8661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보다 1억7274만7000원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관련 재산은 4억4600만원이고 자동차 관련 재산은 2326만원, 예금 관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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